[바쁜 당신을 위한 모임 간단 요약]
일시: 2019.09.21 토요일 오후 7시~9시
장소: 연남동 연남공간
참가비: 20,000원
모집인원: 10명 (선착순 마감)
9월 21일 (토)
: 뭐든지, 당신이 쓰고자 하는 용기만 있다면
한 장 쯤이야
글쓰는 건 나와 먼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첫 문장만 어렵지 그 다음부턴 어느새
한 장을 다 써가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.
이 시간에는 자유롭게 쓰고 싶은 소재로
딱 한 장만 써보도록 해요.
펜과 종이가 어색한 사람,
진하게 글 한 번 써보고 싶은 사람,
모두 환영합니다.
[모임장]
차감성 작가
- 소셜 살롱, 감성와이파이 대표
- 한국영화박물관 도슨트
- <철저히 혼자, 그래서 우리> 저자
[프로그램 상세 안내]
1. Ice Breaking - 20분
편안한 소규모 모임입니다.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놀러오세요:)
2.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자 with 차감성- 10분
글쓰기는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?
글 쓰는 것 이상으로 복잡했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고
먼 훗날 그리워할 어느 한 순간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.
3. 소재 찾기 with 차감성 - 20분
거창한 글쓰기는 쉽지 않아요.
함께 이야기하며
내 주변에서 차근차근 찾아봅시다.
(쉬는 시간)
4. 글쓰기 - 30분
차분한 연남 공간에서
천천히 짧은 글을 써봐요.
5. Gamsung Wi-Fi -30분
각자가 쓴 글을 읽으며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.
이 모임에 온 모두는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거예요.
모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거라 확신해요.
[준비물]
: 열린 마음
: 짧은 글을 쓸 노트
: 글을 쓸 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