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바쁜 당신을 위한 모임 간단 요약]
일시: 2019.09.07 토요일 오후 7시~9시
장소: 연남동 연남공간
참가비: 20,000원
모집인원: 10명 (선착순 마감)
9월 7일 (토)
: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
나만의 공간, Querencia
퇴근 후 돌아온 내 방?
은은한 커피 향이 나는 동네 카페?
아니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파트 벤치?
당신을 가장 포근하게 안아주는 장소는 어디인가요?
그리고 왜 그 장소를 사랑하게 됐나요?
글의 소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.
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대로 표현해봐요.
[모임장]
차감성 작가
- 소셜 살롱, 감성와이파이 대표
- 한국영화박물관 도슨트
- <철저히 혼자, 그래서 우리> 저자
[프로그램 상세 안내]
1. Ice Breaking - 20분
편안한 소규모 모임입니다.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놀러오세요:)
2. 글을 써야 하는 이유 with 차감성- 10분
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요?
3. 케렌시아 with 차감성 - 30분
케렌시아란 무엇일까요?
그리고 당신의 케렌시아는 무엇일까요?
글을 쓰기 전 이야기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해봐요.
(쉬는 시간)
4. 나만의 케렌시아 글쓰기 - 20분
글쓰기 막막하시다고요?
길게 쓰실 필요도,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도 내려 놓아요.
짧게 글을 쓰며 글쓰기와 익숙해지세요.
5. Gamsung Wi-Fi -30분
각자가 쓴 글을 읽으며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.
이 모임에 온 모두는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거예요.
모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거라 확신해요.
[준비물]
: 열린 마음
: 짧은 글을 쓸 노트
: 글을 쓸 펜
케렌시아: 내가 사랑한 공간